그냥 장맛비가 아니라 폭우가 여기저기 쏟아지면서
일상에 영향을 미치며 생활도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지만
하반기 일정들이 한 달 두 달 속속 나오니
또 정신이 없는 모양입니다
덩달아 함께 발을 맞춰야 하는 우리도 또 정신이 없어지니
하루가 말그대로 엉망진창입니다
정신을 차려야지 차려야지 하면서 넋을 놓게되고
또다시 정신 차려야지 하다가 넋을 놓기를 반복
멘붕이 쳇바퀴를 돕니다 ^^
이와중에도 금요일이라고 여유로와지는 분들이 있으니
그저 헛웃음에 부러움을 실어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