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비가 내리듯 말듯 그렇게 습도는 높았던 날이었네요.
체력도 컨디션도 많이 낮아서 그만 잠시 누워 있었던 날....
왼쪽 귓바퀴에 한 달간 염증을 연고로 치료를 했지만....
여전히 낫지를 않아서....
오늘은 결국 오후 2시쯤에 병원으로 갔었네요.
대기중인 분들도 엄청 많았던....
원장님의 진료 끝에 레이저로 튀기는 걸로 결정을....
주사를 이야기 했더니 레이저로 ...
마취약을 바르고 40분을 더 기다려야 했었네요.
그리고 레이저로 귀 바퀴에 레이저 쏘아서 그 부분을 긁어 내었네요.
약 처방 받고 진료비가 1만 6천 2백냥....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내원하라고 하시네요.
4일분 약처방을 조제해서 집으로 왔었던....
거울을 보니까 그 부분이 사라져 있네여.
이제 속 시원함을 느끼는 중이네요.
피부가 다시 재생될지는 모르지만요.
2시간을 병원에 있었던 거 같아요.
나와서 까페에 들려서 커피 한 잔을....
버스 올 시간이 되어서 오후 5시더라구요.
습도가 높아서 땀이 적셔지는데....
내일 오후까진 씻으면 아니 되어서 그게 조금 그러하네요.
시원한 밤이면 합니다.
하늘의 구름이~
소나무 숲 사이로 노을이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