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쯤에 자전거 라이딩을 좀 하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처럼 장대비가 퍼부었던 시간이었네요.
그래서 우산을 들고 나가볼까 해서 나갔는데....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되돌아 왔네요.
좀 더 시간이 지나니까 천둥이랑 번개까지....
그렇게 오후 2시까지 비가 내렸네요.
그 이후는 햇살에 습도까지 끌어 올리면서 땀이 적셔진 오후였답니다.
조금 시원해진 오후 6시쯤에야 자전거 라이딩을 좀 했었던....
윗동네도 비가 많이 내려겠죠.
지금 보니 서울쪽에 비가 내리는 것 같네요.
비 피해는 없으면 합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