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햇살이 좀 있었네요.
오전 10시쯤 버스를 타고서 병원에 가니까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오늘도 엄청 기다림 해야겠다 싶어진.....
30분 정도 기다림 후에 진료를 받으니까 저번에 레이저로 다 하지 못 했다고....
다시 바르는 마취약 바르고 30분 이상을 기다리고 나서....
다시 레이저 치료를 했네요.
그리고 내일 다시 오라고 하셨네요.
병원에서 거의 2시간을 보낸 하루네요.
오후 2시 30분 버스를 타고서 집에 오니 오후 3시....
구름이 많았지만 습도로 인해서... 더웠던....
오후 5시쯤에 귀에 종이 같은 걸로 붙여 놓기는 해서....
어제 하던 예초기 작업을 또 했네요.
윗 옷이랑 눈으로 땀이 주르르....
햇살이 없는데도 왜 그리 땀이 나는지...
오늘도 이렇게 예초기 작업을...
내일 병원 갔다오면 내일도 다 마무리는 못 하겠네요.
시원한 밤이면 합니다.
편안함과 함께요.
선풍기 돌리는 중인데 후끈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