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일주일여에 걸친 투어 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일정이 춘천입니다.
본 일정은 내일 이른 아침부터 시작이라 오늘은 미리 와서 숙소 잡고 쉬면서 내일 할 일 자료들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춘천에 온 김에 오늘은 여유가 있으니 몇 군데 좀 둘러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춘천에 유명한 감자밭이란 감자빵 전문 카페가 있는데 여기 들러서 어머님께 한 상자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겉은 찹쌀을 이용해서 쫀득한 찹쌀떡 같은 느낌인데 진짜 감자 같은 모양새를 만들어 놓았죠. 그리고 속에는 실제로 감자 으갠게 들어 있어 담백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