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시 먹구름이 생기더니 소나기가 약간 흩뿌리더라구요.
그땐 자전거 라이딩 중이었던....
폭우처럼 내리지는 않아서 다행이긴 했지만...
더위는 식혀줄 수는 없었던...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고서 다시 자전거 라이딩으로 돌아오는 길은 비는 없었네요.
햇살이 쨍쨍하게 내려온...
바람도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던...
오후에는 컨테이너 상자를 씻는 작업을 했었네요.
아직 27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요.
잘 씻겨 나가지 않는 흙들이네요.
혼자서 한다는게 그리 빨리는 아니되는...
방안에 선풍기는 더운 공기만 불어대네요.
편안하고 시원한 밤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