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월말 구간은 졸음과의 전쟁이지만
오늘은 유독 심하군요 ^^
그냥 졸음 수준이 아니라 잠이 밀려드는 수준
순식간에 꾸벅 꾸벅을 수 차례
내가 조는구나 인지를 하면서도 떨쳐내지를 못하니 ^^
찬물 세안은 물론 얼음물을 마시고
얼음을 물어보기도 하지만 도통 효과가 없으니
그저 일 실수가 없기만을 기대 ^^
종일 흐린 하늘은 언제 비가 내려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데
아직도 장마가 끝나지 않은 것일까요??!
무튼 날씨는 이러해도 본격 휴가철이 시작인지
떠난다고 호들갑들이군요
당연 부러워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