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논산에서 일정을 시작해서 오전에 논산에서 일보고, 오후에 공주로 넘어가 일 처리한 후 다시 천안으로 넘어왔습니다.
하루에 3개 도시를 넘나 든데다 그 일정을 이른 새벽부터 시작해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던데다 그 동안 일주일여에 걸쳐 차를 끌고 춘천에서 영월로 다시 청주를 거쳐 논산, 공주, 천안으로 움직이는 일정을 소화했더니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나 봅니다.
천안에 도착해 숙소 잡고 잠시 침대에 몸을 눕혔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렸어나 보내요.
늦게 전화가 오는 바람에 꺠서 나가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이제 내일하고 모레 일정만 소화하면 이번 투어 일정이 마무리 되겠네요.
낮에 너무 더우니 더더욱 힘든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