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30분 쯤에 폐가전 수거를 하러 오셨네요.
있던 자리가 애매해서 마당으로 옮겨야 했는데....
동네 나이 많은 형님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받았던....
저 혼자서는 도저히 옮길 수가 없었네요.
미안하고 죄송한 맘이 생기더라구요.
7월 22일 신청을 했는데 요기 지역은 목요일이 오는 날인데
그 주의 목요일은 아니 되어서 오늘 수거를 했네요.
가져가니 속이 시원해지는 맘이기도 했었던...
그리고 오전에 밭에가서 햇살 잘 들어오게끔 바람이 잘 통하게끔 가지를 잘랐네요.
오후에는 매월 첫 날에 회비랑 적금 등등... 처리 하기 위해 농협으로.
햇살이 너무 뜨겁고 무더웠던....
농협 도착하자마자....
정수기의 찬물... 그렇게 차갑지는 않다는게....
마구마구 마셨던...
그렇게 다 볼 일 다 보고나서 아이스바 두개...
빵빠레 아이스바가 딱 두개 있길래 냉큼 구매하고 짜파게티 컵라면 하나도 같이 구매후
자전거 라이딩으로 땀을 흘리며 왔네요.
오후에도 복숭아 밭에서 땀을 흘리며 작업을 했었던
8월의 첫날이었네요.
샤워후 아이스 바 하나 먹고....
이렇게....
선풍기 바람은 더운 바람만 내품네요.
편안하고 시원한 밤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