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주말의 달콤함이 절실하게 다가오는 요즘.
주말동안 여유롭게 '데드풀과 울버린'을 일반관에서 또 보려고 예매해놓았는데 밖에 작렬하는 태양을 보니 나가기가...
그래서 예매 취소하고 집에 있기로.
에어컨 가동을 하지 않으니 정말 덥네요.
침실 온도가 저녁임에도 32도 가까이.
오늘도 땀 흘리며 잠을 자게될 듯.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시원한 아이스 라떼 만들어 먹으니 더위를 잠시 잊겠네요.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며 다시한번 그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