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늦게 잤더니 아침에 몇번깼다가 거의 10시가 되어서 아점을 김치랑 먹었는데 김치만 먹어도 맛있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명란젓을 밥에 얹어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역시 맛있었네요.
아점 먹고 멍때리고 몇시간 있다가 커피마시면서 빨래를 개고 청소를 했네요.
청소 중에 처가에 아내랑 아이들이 가 있었는데 전화를 받고 마무리는 못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처가로 출발했네요.
처가 다녀온 후에 바로 운동을 갔네요. 러닝머신에서 이제는 10분동안 뛰네요. 시간때문에 러닝 머신,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왔네요.
운동 후에 프로틴 단백질을 챙겨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