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 처리 하고 잠시 집에 들려서 점심 먹고 있는데..
문자로 택배 도착 알람이 와서 밥먹다가 나가서 확인해 보니 아무것도 온게 없더라구요..
응 이게 뭐지? 멍때리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문 열리고 택배기사가
오더니 물건을 휙 하고 던질려던 찰나에 저랑 눈이 마주치더니 어어..?
하시다가 저한테 주고 가시네요 크흠... ㅡ,.ㅡ...
뭐 바쁘시고 더우니 이해는 합니다만;;..
오늘 받을 물건이 하드디스크 였던지라.. 던지지 말아 주세요. 취급 주의
스티커랑 문구 잔뜩 붙어 있었는데도....
일단 외관은 멀쩡하게 도착했고 시간이 없어서 바로 사무실 나왔는데
퇴근 후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