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숭아 봉지를 찢어내는 작업을 했네요.
다음 주에 출하를 해 보려구요.
한 라인만 해 놓았네요.
남동생이랑 둘이서... 하루 종일.....
씌워 놓았다가 다시 벗겨내는 작업도 만만치 않네요.
과실이 뚝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
세균병도 몇나무에서 발생을 했네요.
컨디션도 별로구....
땀은 마구마구 흐르는...
바람도 별로 없었던 무더운 날이었네요.
봉지 나중에 다 주워야 하네요.
운전을 내가 해야하는데 아직 미숙하고 겁이나서...
그게 문제이기도 하네요.
며칠간 그렇게 색도 내고 해서 ....
당도도 좀 올라야 하는데 어찌될지...
그렇게 보낸 하루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