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부터인가 지역, 국가단위의 재난문자가 많아졌습니다. 당연히 이로인해 순기능이 많지만 지나치게 많은 재난문자가 요즘은 너무 매일같이 '출석체크???' 같은 느낌으로 와서 설정을 바꿨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야외활동 자제와 실종자찾는 문자만 최근 하루 평균 4~5건이더라구요ㅠ
문자메세지(채팅+)를 누르고 들어가서 설정 - 재난문자 로 가면 사진과 같이 경보허용 설정 및 긴급재난문자, 실종 경보문자, 안전 안내문자 별로 허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긴급재난문자만 허용으로 변경했습니다. 폭염 관련으로 하루 3~4개씩 매일 받다보니...ㅠ
너무 잦은 알림으로 불편함과 스트레스가 극심한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 방법은 갤럭시 기준이며, 아이폰은 설정 - 알림 - 재난문자 수신 설정 에서 갤럭시와 동일하게 항목별로 알림설정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