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구름처럼 더위도 강했던 삼복중 말복 더위였네요.
오전에 잠시 자전거 라이딩으로 농협에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고서
아이스바 빵빠레 구매 하고 커피 믹스 뜨거운거 한 잔 마시고
냉수 한 잔 마시고 아이스바 녹기 전에 그렇게 땀 흘리며
자전거 라이딩으로 내려 왔네요.
1시간 정도 쉬고서 내일 복숭아 작업을 위해서...
집에 있는 컨테이너 상자를 옮겼네요.
한 번에 상자 하나에 3개를 겹치고 하면 6개씩 거리가 좀 있지만...
옮겼던...
10번은 왕복을 ... 60상자....
요즘 힘이 전혀 몸에서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라 고민이네요.
내일은 남동생네가 와서 도와 주기로 했네요.
컨테이너 상자가 모자라지 않기를 바랄뿐이네요.
그게 전부라서...
저녁은 조금 기온은 내려갔지만 데워진 집의 방안은 덥네요.
복날에 건강식 보양으로 잘 드셨다면 하네요.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