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번째 맞이하는 광복절.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걸 바치신 순국선열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집니다.
오늘 이번 주에 개봉한 영화들중 3편을 관람했는데 많이 피곤하네요.
예전에 하루 동안 6~7편의 영화를 관람하기도했었는데, 더위가 오래되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 보네요.
영화를 보는동안 살짝 졸기도 했네요.
3편의 영화를 보고 나오니 비가 내렸나 보네요.
땅이 많이 젖어 있네요.
집으로 들어오는길에 골드망고스무디를 픽업해와 마시며 계속되는 열대야에 맞서고 있네요.
골드망고스무디 맛있네요.
오늘도 서울은 34도 가까운 기온을 기록했다는데 언제쯤 시원해질까요?
열대야만이라도 벗어났으면.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잠을 청해도 좋을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