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나가서 약을 살포하고 왔었네요.
속이 영 좋지가 못해서 겨우 끝내고....
그리고 샤워 후에 쉬었다가 자전거 라이딩을 했었네요.
땀이 흐르는 시간이었던 하루네요.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그래서 더 더워진 거 같아요.
바람도 잠들어 있어서 그냥 선풍기가 없다면 땀으로 보내는 시간들이겠다 싶네요.
오랜만에 보는 빨간 고추 잠자리네요.
더운데도 계속 그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홀로라서 더 외로워 보이는....
나랑 같은 느낌이려나요.
시원하고 편안한 밤이면 합니다.
오늘도 엄청 덥게 느껴지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