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덥고 습한 날씨가 밤에도 이어지고 있네요 낮보단 기온이 내려가서 밤 기온은 27도로 선선해 졌지만 습도가 70%로 높아서 꿉꿉하네요.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이 싫어서 햄버거로 간단히 저녁 식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파리바게트 들러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씨앗호떡을 몇 개 사 왔습니다. 기름에 부친 호떡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쫄깃한 식감의 빵 속에 설탕시럽꿀이 들어가 있어 달콤하고 겉 면 가운데 부분엔 참깨와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이 붙여져 있어 고소하니 맛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