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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보통 1.5미터에서 2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는 듯합니다.
여러분도 까다로운 대화 상대와는 거리를 두고 싶고,
연인과는 가까이 있고 싶을 것입니다.
이처럼 상대와의 거리는 ‘관계성’을 나타냅니다.
상대와 이야기를 할 때 상대의 퍼스널 스페이스에 무단으로 침입했을 때,
상대가 한 걸음 뒤로 물러나거나 몸을 뒤로 젖힌다면
그 사람은 경계심이 강한 타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퍼스널 스페이스 안으로 들어오면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퍼스널 스페이스는 사람의 방어 본능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너무 가까이 들어오면 거부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어쩔 수 없이 거리가 가까워지는 상황을 설정해야 합니다.
저녁 식사 자리가 마련되었을 때 마주보고 식사했다면,
2차로 바에 가서는 나란히 앉아 자연스레 거리가 가까워지도록 합니다.
그러면 상대를 정면에서 바라볼 때보다 거리가 가까워집니다.
이는 비즈니스 상황뿐만이 아닌 데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입니다.
상대와의 물리적 거리를 조정하면,
사람 간의 관계성까지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 다니하라 마코토 저, <말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