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음식점 창가쪽에서 식사하는데 앞이 도로변의 주차장..
초보인지 주차턱도 올라 타고 그대로 벽을 박음ㄷㄷ
엄청 큰 쾅소리..ㄷ
아줌니.. 지인과 내리더니.. 메롱인 차상태 보더니.. 사람들 시선이 너무 느껴진건지 조금 보다가 음식점으로 가버린 듯 ㄷㄷ
저는 식사 다하고 구경가니 범퍼 떨어질 듯 달랑달랑~
차 구멍났고 ㄷㄷ
심지어 엔진오일인지 하부에서 오일류도 줄줄 흐르고 난리던데... 보험도 안부르고 그냥 사라진게 대단할 정도였던...
괜한 오지랖인데.. 신차던데 제가 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