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햇살이 너무나 힘들었던 날이네요.
오전에 건강보험료 본인부담 상한액 초과금을
다시 받아내는 서류를 작성해서 농협에서 팩스를 부탁하고 보냈네요.
오늘도 농협 믹스 커피를 연거푸 두 잔을 마셨네요.
그리고 물 조리개가 너무 오래되서 물이 흘러내리는 상황이라 다시 필요해서
농협 경제 사무소에 알아보니 없다고 해서
영천 시장까지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버스를 타고 갔었네요.
시장에서 구매하고 너무 더워서 까페에 가서....
커피 대신에
카모마일이라는 첨 듣는 차 한 잔을 추천해 주셔서 마셨네요.
차 시간이 되어 다시 버스를 타고서 농협에 내렸네요.
자전거가 그기에 있어서....
자전거 라이딩으로 내려 오는 길도 너무 더웠던....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냥 그늘에 주저앉아 버렸네요.
하루가 그렇게 다 가버린 날이네요.
시원한 밤이면 합니다.
선풍기를 돌리고 오늘도 잠을 청해야겠네요.
하늘은 너무 덥게 느껴지는...
일일초는 꽃잎이 한달 전이나 그대로인 거 같아요.
시들지를 않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