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훔쳐서 몰다가 기름이 떨어지자
또 다른 차를 훔쳐서 타려는 범죄자.
주차장으로 가서 훔칠 차를 물색하더니
찾아서 다른 차량을 다시 훔쳐 주행합니다.
잡고 보니 초등학생 5학년이였는데
운전을 어디서 배웠냐니 게임을 통해 운전을 배웠고
차량은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으면 대부분 문이 열려 있다는 걸 알아서
그렇게 차량을 훔쳐 탔다며 진술합니다.
예상하셨겠지만
만14세 미만 촉법소년으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요즘 애들은 옛날 애들과 다른데
왜 한국은 아직도 촉법소년법 강화를 안하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with 음주운전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