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계약건 하나 있어서 다 끝내 놓고 점심 먹고.. 복귀 후에
내일도 계약이 2건이나 있어서 하나하나 쳉기고 정리 하고
퇴근 전에 오늘 있었던 계약 서류 정리 하는데 중요 서류가 안보이는 겁니다....
헐...? 이게 뭐지? 싶어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손님이 제 계약 서류 중 일부분을 자기껀줄 알고 가져가셨....
크흠;;.. 통화 해보니 이미 멀리 가셔서 다시 보내 주기는 어려 우실거 같고..
추석 지난 뒤에 올일 있으시면 직접 방문해 주시고.. 아니면 택배로 보내 주신다는 군요..
하.. 정신 없이 바빠서 가장 중요한걸 깜빡 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