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 일찍 새롭게 들어선 병원을 갔었죠...
근데 아직도 개원을 아니했더라구요.
분명히 플랜카드엔 3주 전에 내 걸린 걸 보았는데...
아직 세팅도 아니된....
간호사 두명이 책상을 옮기길래 아직 개원 아니했냐고 하니....
아직이라고...
추석 지나고 오라더라구요.
넘 황당했네요.
예약한 병원 아직 한참 남아서 딴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가 싶어 갔었는데....
그래서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하고 돌아 왔네요.
날씨는 엄청 더웠던....
체력이랑 컨디션이 엉망이라서 오늘 상처 투성이가 되었네요.
손바닥 까이고...
왼쪽 팔꿈치 까이고...
오른쪽 팔꿈치 까이고 ~
오른손 바닥은 조금 까여서....
13일 금요일의 저주가 상처로 투성이로....
팔꿈치가 너무 아프네요.
날씨는 엄청 더운 열대야가 있는 날이네요.
당분간 상처 투성이로 살아야 하네요. 딱지가 생기려면 몇주는 걸리겠네요.
선풍기 풀로 돌리는 중이네요.
방 안 온도 35℃...
귀성을 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 하셔요.
늦은 시간에 달이 보이길래 ~
그 옆에는 노을이네요.
폰이 너무 오랜된 거라 별로지만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