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부득이하게 차례상은 생략했지만 손님들이 오셔서 식사 대접 다
해드리고 치우고 하다보니 이시간이네요. 차례상 생략하니 몸이 조금 편한건
있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먼저 커피 좀 한잔
내려달라고 하셔서 식구들꺼 한잔씩 시원하게 아이스로 내려서 마시면서 다나와
잠시 둘러보는 중이네요. 벌써 내일이 연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명절 연휴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