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가 개봉 6일만에 400만을 돌파했으며, 개봉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인 400만을 넘으며 그동안 '더 문', '외계+인 1부', ‘외계+인 2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 처참한 성적으로 부진했던 CJ ENM의 구원 투수가 되었네요.
추석 연휴가 끝난 오늘부터의 성적이 천만으로 가느냐를 결정하겠네요.
'사랑의 하츄핑'과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유지했습니다.
4위는 재개봉한 '비긴어게인'이, 5위는 어제 개봉한 '정국: 아이 엠 스틸'이 이름을 올렸네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7위를 차지하며 200만이 손에 잡힐 듯, 말 듯.
200만을 넘기고 마무리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