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흰죽을 먹었네요.
처가에서 집으로 오는길에 스벅에서 아이들 음료랑 과자랑 샀네요.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도 너무 더웠는데 하늘은 맑았네요.
점심도 흰죽을 먹고나서 운동을 했는데 먹은게 없어서 운동하는데 힘이 없더군요.
아이들은 저녁에 짜장컵라면이랑 스파게티컵라면을 먹었네요.
저녁 7시부터 내시경때문에 약을 먹기 시작했네요.
7시20분쯤에 약을 먹었는데 1시간 지나니 신호가 오더군요. 화장실에 몇번간 후에 일찍 잤는데
밤에 12시쯤에 한번더 갔었네요. 약먹고 나서가 은근 힘들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