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샤브샤브집 새로 생겨서 방문해서 너무 맛있게 많이 먹었나... 그제 저녁에 먹고 급체해서 어제 새벽부터 아파서 온종일 죽는 줄 알았어요.
늙었나.. 소화기관도 약해진 듯..
손발 다 따고 소화제도 4번이나 먹었어도.. 새벽부터 잠도 못자고...어제 오후 1시까지 고생하다가 늦게 잠들어 오후에 일어나 또 골골...
웃긴게 일어나니 너무 배고파서 밥먹고 소화가 또 안되서 나가서 산책을 4시간이나 하다가 소화제 먹고 오늘이 되었네요..
샤브샤브집 1년은 못 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