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사카 여행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ㅎㅎ
그 유명한 오사카 도톤보리 랜드마크 글리코 간판도 보고
갔던 날에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여기저기 많이 누볐네요
확실히 한국으로 따지면 부산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보니까
구경할 거리는 많아서 좋았습니다 음식은 생각했던것보다
짠 것만 빼면 나름 입맛에 맞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은 확실히 엄청 깔끔하고 잘되어있더라구요
게다가 지하철 역 내부에 저런식으로 꾸며져 있는거 보고
이쁘길래 사진도 한방 찍었습니다 ㅎㅎ 인테리어 같은게
마음에 드는 곳이 많아 사진도 왕창 찍은 것 같네요 ㅋㅋㅋ
숙소는 오사카 도심지에서 살짝 외진 곳에 잡았습니다 ㅎㅎ
예약은 컬쳐랜드 트래블로 했네요 근데 지금 이벤트해서
올 겨울에 한번 더 갈까 고민 ㅎ 그리고 저녁쯤에 잠깐 나와서
야경도 보니 아름답던.. 확실히 한국 야경이랑은 분위기가
좀 다른 것 같았네요 그 유명한 일본 멜론 소다도 마셔보고..
나름 재밌게 즐기다 왔는데 기회되면 또 가보고싶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