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 뉴스에 나오는 걸 잠깐 봤었는데 뉴욕의 명물? 페디캡이 현재 논란이 많은가 보네요. 세발 자전거 처럼 생긴걸로 손님들 태우고 다니는게 페디캡이라고 부르나본데 차도에서 저런걸 잔뜩 타고 다닐 수 있다는 점도 신기한데 저런 걸 이용하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는 점도 희한해보였네요.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페디캡 장사하는 사람들에 억지로 타라고 협박하는 페디캡 운전사에다가 바가지 요금 논란까지 있는듯 하네요.
페디캡을 보면 옛날에 우리나라나 중국같은데서 성행했던 인력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 이런게 유행이라니 희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