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시 일어나서 밥 해 놓고서 누웠더니.... 못 일어나는 상황이었네요.
10시가 넘어서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고서 자전거 라이딩을 했답니다.
아직 움직임을 적게 해야하지만...
안 줌직이니 종아리 근육이 문제가 생기네요.
농협에 도착해서 믹스커피 한잔을 자판기에 뽑아서 연거푸 두 잔을 마셨네요.
정수기 차가운 물을 잔뜩 넣고서요.
잠시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보았던...
햇살이 가을날의 따가움을 선물인양 보내주더군요.
좀 더 걸었더니...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더라구요. 보통은 떨어질때 소리가 날텐데...
그 자리가 자동차가 가끔 주차를 하는 곳이기도 ...
그냥 그렇게 주웠네요.
가을은 구름으로 무언가를 그려내는 듯하네요.
바람과 함께....
그렇게 다시 자전거 라이딩으로 집으로 ~
점심으로는 辛 작은 컵라면 하나를 먹었던...
아침과 저녁은 초겨울처럼... 얇고 긴 외투 하나는 챙겨 입어야겠다 싶어지네요.
목도 칼칼함이 느껴지는...
건강함으로 보내는 것으로 목감기도 조심 하셨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이면 하네요.
오늘 선풍기를 방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놓았네요.
이제 선풍기는 돌릴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좁디 좁은 방에서 빼고나니 조금은 넓어진 느낌이네요.
편안한 밤이면 합니다.
힐링의 시간이 되시려나 모르겠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