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단지 들어가니 푸드트럭이며 간이테이블 쫙 깔리고 갖가지 음식이며 장난감, 놀이시설 등등 들어와 있었고, 아파트 사람들이나 동네 주민들로 많았던..
좀 늦었지만 추첨도 곧이길래 추첨지 받으러 가니 마감이네요ㅠ
일 마치고 퇴근한 사람들은 받을 수 없는 시간이네요. 5신지 6시 마감..
경품 추첨은 처음이었는데 무려 10KG 쌀을 80개나 준비해 둔~
이건 추첨지만 받았으면 다 당첨될 거 같은 수량. .ㄷㄷㄷㄷ
세대 수 별로 많지도 않거든요. 500세대도 안되는데 당첨 확률 지대로 높았는데 아깝네요.
내년에도 경품 추첨 또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 제가 여기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선 ㅋㅋ 쌀 받아간 사람 부럽더라구요.
우리집도 쌀 떨어져 가는데.. 아깝..ㅋㅋ
아쉬운 마음을 와플 하나 먹으면서 집으로 들어갔네요.
어릴때 학교 근처에서 잼이랑 크림 발라 팔던 추억의 와플 맛 3천냥 이었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