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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주렁주렁 열린 귤나무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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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21:32:21
조회 수
423
12
댓글 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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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주 중에 모아놨던 빨래들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집안 구석 구석 청소를 했습니다. 밤부터 아침 일찍 까지는 기온이 높지 않고 하늘이 청명하고 파래서 가을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일을 모두 끝마치고 한 낮이 되니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서 많이 더웠습니다. 아버지 점심 챙겨 드리고 나서 집안에 만 있기는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뻐서 벙거지 모자와 팔토시를 챙겨 입고 동네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걸어 다녔습니다. 꽃집 앞을 지나가다 녹색 귤이 주렁주렁 열린 귤나무가 화분에 심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띄어서 가까이 다가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대부분은 녹색을 띠고 있었지만 오른쪽 끝 부분에 열린 귤은 노랗게 익어가면서 저절로 껍질이 벌어져 있어서 귤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덥다가 태풍이 올라와서 비가 내린 다음엔 갑자기 추워진다고 하던데 짧은 가을이 빨리 지나가지 말고 한 달 이상 천천히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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