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나물이랑 계란후라이를 비벼서 비빔밥을 먹었네요.
장인어른이 수술후 병원에 계셔서 장모님 모시고 아이들이랑 같이 다녀왔네요.
점심은 삼계탕을 먹었는데 첫째는 너무 잘 먹었는데 둘째는 힘도 없고 졸려서 많이 먹지 못했네요.
장모님 모셔다 드리고 오는길에 커피 한잔 했네요.
고생하는 차에 주유를 해줬네요.
휘발유 가격이 다시 하락해서 1400원대에 진입했네요. 오늘은 지갑을 가져가지 않아서 등록해
놓은 카페이를 처음 사용해봤네요.
아이들한테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로해서 베스킨라빈스에 들렀는데 할인행사에 기프티콘 사용까지해서 파인트를 저렴하게 샀네요.
모님 조수석 뒷자리 타이어에 공기압이 내려가서 긴급출동으로 지렁이를 넣어줬는데
타이어 안쪽이라서 철심이 없어서 이번에 공기압이 내려가면 타이어를 교환해줘야된다고
하네요.
타이어 수리후에 바로 운동가려고했는데 첫째 학원 마치고 데리러 간다고 저녁을 먹고 갔네요.
미역국, 명란젓, 계란말이로 저녁을 먹었네요.
운동하러 가니 러닝머신에 사람이 있어서 윗몸일으키기 2세트하고 러닝머신하고나서 2세트를 더 했네요. 레그프레스랑 벤치프레스 하고 역기를 어깨에 걸쳐서 앉았다 일어서기로 마무리했는데
러닝머신뛸때는 힘들었는데 하체 할때는 힘들지 않았네요.
운동 후에 프로틴 단백질을 챙겨먹었네요.
커피 한잔 하면서 국군의 날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