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샤브샤브 먹고 계속 상태가 안 좋아서 결국 병원 갔더니 소화가 안된거다라고 해서 1주일 약처방 받고 먹어도 차도가 없어서 다시 동네 병원 다른 내과 가니까 위나 식도염 같다고 전혀 다른 처방을 받고 약을 먹는 중인데 이게 맞네요.
내과는 정말 의사의 말 한마디로 전혀 다른 처방이 나가네요.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의사들 주변에 보면 과에 따라서 공부 오래한 사람도 있고 전공의만 마치고 개업한 사람도 있고..
경험 부족 실력 부족 은근 많다라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돈에 미쳐서 과잉이 많죠.ㅠㅠ
아직도 몸상태를 별로지만 그래도 새로 간 병원 약이 들어 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