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살짝 짧아져서 원래 하던 시간 보단 좀 일찍 운동을 갔습니다.
산 뒤편으로 일몰이라서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릉 일몰이 그나마 볼수 잇는 곳으로 열심히 런닝을 했습니다.
붉은 일몰이 예쁘게 보이네요
예전에 태풍오기 전에 온 세상이 붉은게 생각나서
왠지 내일은 비바람이 살짝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역시나 기상청을 보니까 바람이 좀 부네요
태풍영향이라서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가 봅니다~
징검다리 연휴인데 날씨는 이상한거보니 집에서 조용히 있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