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전직 특수 요원이지만 현재는 전업주부인 황정민과
그의 아내 염정아는 강력반 형사입니다.
염정아는 황정민의 과거를 모르며 그냥 평범한 전업주부인 줄 알고 있고
한 사건 때문에 황정민도 엮이게 되면서 부부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인데
올드한 전개와 진부한 스토리....개연성까지 부족해서
실망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코미디를 볼려고 보는 거면 말리진 않겠지만
이마저도 추천은 하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