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햇살이 따가워서 덥기도 했던 날이네요.
오전에는 잠시 자전거 라이딩으로 농협에 가서
커피 연거푸 2잔을 마셨네요.
내일 미용실 가서 비용 50만냥을 줘야 하기에....
돈도 찾아야 했기에...
오후에는 남동생이 오기로 했네요.
다름 아닌...
작년 이맘때 중고 트럭을 구매해서 보험을 들었던....
그날이 10일이라서....
차 상태도 별로고 매연도 검은게 너무 나오기도 했는데...
동생이 요즘 RPM도 이상하다면서 패치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내일이 한글날이라서 서류 처리가 안되기에
보험이 밀리면 과태료가 마이 나온다고 해서
오늘 트럭클고서 폐차장에가서 처리 했네요.
동생이 보험금을 내고 있었기에.. 공동명의 이기도 하고 해서..
구매 했을때보다 50만냥 낮게....
원래는 더 적게 받는데 이래저래 인맥 통해서 20만냥 더 받은 상태라서....
집으로 올땐 택시를 타고서 왔네요.
트럭이 있던 자리가 휑하네요.
그 빈자리가 크기는 크다 싶은...
폐차장 가는 길에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던 하늘...
해가 빨리 떨어지네요.
자연은 그렇게 조율을 하면서 바뀌어 가네요.
편안한 밤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