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개었지만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그런지 추웠습니다. 이제는 낮에도 추워서 겉옷을 벗고 반팔로 돌아다니기 부담스럽네요. 퇴근하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건물 앞 작은 화단에 심어진 자주색 백일홍이 탐스럽게 피어 있는 모습이 예뻐 보여서 걸음을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 한 장 담아봤습니다.
자주색 백일홍이 탐스럽게 피어 있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024.10.23. 23: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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