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T 검사를 마지막으로 이번주 병원 일정은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은 검사 한개였는데 그동안 많은 검사를
해서 그런지 가볍게 느껴지는 검사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환자분들이
많으셔서 대기만 한시간 정도를 해서 검사 마무리 하고 왔네요.
피곤함이 있지만 조금 참았다가 이른 잠을 청해서 내일 오전까지 밀린 잠을
자볼까 합니다. 낮에는 날씨가 많이 푹해졌던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불금의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