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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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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8:56:33
조회 수
248
7
댓글 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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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를 타고 가서 역에서 기차를 타고서 도착후 20분을 걸어서 도착한....


아침이 쌀쌀해서 두터운 옷을 입고 갔었네요.


거의 9시에 병원에 도착했던....


예약시간을 10시 28분이기에 조금은 ...


예약으로 하는 곳이라서 앞에 몇 분이 계셨던....



천주교 쪽이라서 병원 마다 수녀님이 지나가고 저렇게 예수상이 걸려 있네요.


9시 30분쯤 되어서 진료실에 들어 갔는데...


먼저 실밥을 풀었던....


그리고 이야기를 검사결과가 혈관종이라고 하시는데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는데....


전 잠들면 자주 왼쪽으로 누워서 잠이 들어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피부과에서 성형외과로 연결 해주시겠다고 해서....


그기서 수술을 받아야 할 거라 하시더라구요.


파티마 병원 안에서 다시 성형 외과로 갔네요.



피부과에서 수술은 거의 성형외과로 가나 보더라구요.


제 앞에 진료 받은 분도 그쪽으로 오셨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림 해서....


날짜를 11월 14일로 잡았네요. 


요즘 병원 이슈 때문인지 일주일에 매일 하는 건 아닌 듯 했던...


사진 촬영도 수술 전에 찍어 놓아야 하나 보더라구요.


채혈도 했었네요.


수술하면 귀가 비대칭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부분을 자르고 꿰매는 수술이라고... V자형으로 자르고... 꿰매는 듯하네요.


레이저 치료로는 아니 되는 상황이어서 ...


수납 비용도 거의 6만냥... 피부과랑 성형외과랑 두 군데의 진료비...


수술 비용도 얼마나 나올지 부담되네요.


미용적인 성형수술이 아니라지만...


병원을 나올때 대구는 햇살이 강렬하더라구요.


갈땐 버스를 탔는데 1시간 20분이나 걸렸던...


조금 졸려서 꾸벅꾸벅 했네요.


영천에 오니 구름에 바람까지 부는 ... 차가운 날씨였던....


좀 걷다가 마트가서 어묵 두개랑 비엔나 소세지, 맛살 그리고 캔맥 하나 구매 하니까 


1만 6천 십원이 나오더군요. 


오늘 하루는 그렇게 시간이 다 가버렸네요.


집에 오니 오후 5시가 넘어버린...


피곤함이 밀려 오네요.


수술할 때까지... 긴 시간이 금방 가겠죠.


고독해지는 맘이 아직도 있네요.


편안하고 따뜻한 밤의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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