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계별통화시간통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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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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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배달음식 시키는 빈도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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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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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 가을일것인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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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부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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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 뛰어든 엄마 고양이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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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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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출석은 555 포인트 적립으로 시작하는 하루네요.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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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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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리야킹 크리스퍼, 맛의 신세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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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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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이 나온 시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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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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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추워서 깼네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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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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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도 높고 흐린 날씨에 목요일이네요. (7) |
M5
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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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느껴지는 날씨네요. (8) |
L20
벗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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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랭킹] 5위 (11) |
M7
하늘을담은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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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2일 박스오피스 (8) |
M7
하늘을담은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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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도 끝 (6) |
L20
웅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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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것을 해야 좋은 선택일까요....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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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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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에러로 출석이 안됨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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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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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스페인 산 진짜 참치!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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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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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저녁이네요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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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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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은 치킨으로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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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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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다 만 책이 방에 넘쳐나요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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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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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브 램 쓰면 안되겠네요 이제 얘내들 평생 보증이라고 쓰고 지들 맘대로 as 기간 단축하고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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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iee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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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던 선생님이 한숨을 쉬는 내게 말했다.
눈으로 보면 갈 길이 멀고 완성은 요원해 보이지만
그 순간에도 손은 묵묵히 일을 한다고.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일은 끝나 있다고.
돌아보니 언제 다 뽑나 고민했던 잡초 제거도 꾸준히 하다 보니
밭이 깔끔해졌고, 얼마나 더 가야 되나 싶던 한라산도 걸음을 내딛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었다.
눈은 생각보다 게을렀고 겁이 많았다.
눈이 손에 있었다면 세상에 되는 일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불평하거나 겁내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손이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일들을 늘 이렇게 부지런히 마무리해주기를.
한쪽 손으로 다른 쪽 손을 포근히 안아 주었다.
- 유희경 저,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