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에 롯데마트 들러서 찬거리를 사고 계산대로 이동하다가 상품이 올려져 있는 자율주행 판매대를 처음으로 봤습니다. 백설 '육수 내는 1분링'을 1+1에 판매하고 있었고 3단 진열대에 차곡차곡 담겨져 있었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며 사람이 앞에 있으면 멈추거나 방향을 틀어서 부딪치지 않았습니다. 매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익숙한 듯 그냥 지나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처음 봐서 그런지 신기해 걸음을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