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거리를 거닐었던 날이네요.
매월 초에는 적금, 건보료, 고교모임 회비 등등 ...
납부를 위해서 은행인 농협으로...
비가 오다 보니 자전거 라이딩은 못하다 보니 우산을 펴고서 갔네요.
가다가 아는 분이 트럭을 세우셔서 태워다 주셨던....
그렇게 갈때는 편하게 갔네요.
납부할 거 다 하고 잠시 앉아서...
믹스 커피에 정수기 물을 가득 채워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었네요.
그리고 그 옆이 하나로 마트라서...
컵라면 6개들이 하나 구매 했네요. 가격이 5,700냥 이라 비싼 거 같네요.
고기 자르는 가위이지만... 고기 자를 일은 없기에
반찬인 김치를 구매 하면 자르기 위해서 같이 구매 했네요.
4,800냥....
가위 절삭력이랑 그립감이 어떨지는 알 수가 없지만 .....
농협에서 30분 정도 앉아 있다가 왔네요.
그 시간 동안 커피 4 잔은 빼 먹은 거 같네요.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거리를 우산이랑 컵라면 들고 가려니 조금은 불편했던...
그때까지는 비만 내렸는데 거의 도착 하기 100미터 쯤에서 바람이 너무 불었던....
그렇게 보낸 11월의 첫 날이네요.
바람에 그네를 타는 듯한 낙엽.... 그 움직임에 빗방울은 떨궈지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