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티비채널 돌려보다가 이십세기 힛트송이 하고 있길래 잠깐 봤었는데 이번의 주제는 같이 가볼래 추억의 장소인가 보네요. 1위는 광화문연가로 선정되었는데 그 전에 순위 소개하다가 예전에 배다해가 부른적도 있었던 노래인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도 나왔었는데 가사에 나오는 도라지 위스키라는게 실제로 있는 건가? 다소 의문을 품은 적도 있엇는데 김희철과 미주도 의문을 제기하면서 김희철이 부연 설명하기를 그 당시에 음악다방?이라는 것도 있었다고 하고 다방에서 몰래 술을 팔았다?고도 하고, 도라지 위스키라는게 사실 도수는 40도 정도에 식용색소를 첨가하여 만든 불법양주였다고 하네요. 가사에 불법적인 내용이 들어가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었었네요.
그 당시라는게 언젠지는 몰라도 다방에서 불법양주를 팔기도 했엇다니 어메이징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