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를 새것으로 교체를 했답니다.
2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까 때가 타서 조금 지저분하게 보이는지라
보호 케이스를 열어 보니까 내부는 생각보다 말끔하고 깨끗하네요.
새로 구매한 보호 케이스는 위, 아래, 흰지 부분의 색상을 각각 고를 수 있는데
모두 퍼플 색으로 통일해서 골랐답니다.
이건 앞부분 액정의 보호 덮개가 없는 제품이라 따로 액정 필름을 붙었네요.
그리고 추가로 렌즈 덮개링 2개도 두꺼운 새것으로 갈아 끼웠고
손가락에 끼우는 실리콘 링도 바꿨더니 플립4가 새 제품처럼 변신을 했네요.
스마트워치를 차고 다니고 있기에 앞쪽 액정이 큰 플립5나 플립6는
크게 필요 없는지라 적어도 1~2년 정도는 더 쓰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