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거래처에 납품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 심어진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모습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을 꺼내 담아봤습니다. 아직 녹색을 띠고 있는 은행나무도 있었지만 노랗게 단풍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어제보단 기온이 4도 정도 더 낮아져서 쌀쌀해졌지만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단풍 든 은행나무를 담아보니 가을 느낌도 물씬 느껴지고 예쁘네요.
길가 은행나무 잎도 예쁘게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네요.
2024.11.05. 22: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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