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목이 너무 칼칼해서 닉네임은 밝힐 수는 없지만...
그분이 주신 유자차...
유자차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셨네요.
그리고 몸도 몸살난 것처럼 아파서...
좀 누워 있으면서 잠깐 잠들었다가 일어났네요.
보건지소 가서 약을 타는 것 보다는
주사도 한대 맞고 약도 먹는게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병원을 갔었네요.
점심 시간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라 약 40분 정도 기다림을 했었던....
점시기간이 끝나갈 무렵에 병원에 진료 받으러 오는 분들이 몇 분 ...
제가 젤 먼저 접수를 했기에...
진료를 받았는데...
목이 마이 부었다고 하셔서 주사도 한대 놓아 달라고 했네요.
몸이 너무 허약해서인지 당뇨가 있는 건 아닌지까지 검사를....
다행히 당뇨는 없는...
예전에 갑상선이 있었기에....
다시 재발 할 수 있는지 여쭈어 보니 그건 피를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낮은 더웠는데.. 몸이 으슬으슬 추운게 감기 몸살이 아닌가 싶은...
3일 치 처방전을 주셔서 좋아지는 상태가 아니라면 오라는...
빨리 좋아져야 수술하는 날 잘 받을텐데 싶네요.
하루 한끼라서 몸은 빈약해 보이나 봐요.
최근 어지러움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점심도 아니 먹고 약 조제 받아서 먹었네요.
주사 효과도 좋아야 할텐데...
온몸이 종합병원이라....
군데군데 다 하나씩 아픈....
아프지는 마소예.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