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월말의 연장 막바지에 무한 졸음이 찾아드는군요
땀 빼도록 오르는 낮기온 때문일 수도 있지만
길어진 월말 연장전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지 싶죠??!!
무튼 쉴 새없이 꾸벅대다 보니 목도 아픈 느낌
피로와 스트레스로 목이 이미 뻣뻣해진 상태였겠지만
오늘은 졸아도 너무 졸아서 목이 아플 수 밖에 없을 듯 ^^
이 졸음과의 전쟁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전쟁이 또 오늘로 끝이나기를 ^^
어째 오늘은 공기가 탁한지 하늘빛도 탁한 꼭 내 맘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