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하루 앞두고 절을 찾는 분들이 많은지

또 다른 행색으로 산을 찾는 모습들이군요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들이 이어지는 터라

수능한파는 끼어들 틈도 없고

그래서 그런가 더 수능 주간 느낌이 없는데

수험생 당사자들이나 부모님들은 또 다르겠죠??!

예년과 다른 기온이라고 해도 또 춥게 느껴질지도

무튼 오늘부터는 수험생들을 배려한 운전과 행보이기를

날이 너무 좋아서 떠나고 싶어지는 날인데

모두 잘 참아내었기를 ^^